시댁에 갈 때마다, 호시탐탐 탐냈던 주방 가위. 모양에 반하고, 절삭력에 반해서 독일 아마존을 뒤져서 찾은 다음, 아마존 가격 추적 사이트인 카멜에 추적을 걸어놨다. 등록한지 거의 2개월만에 가격이 떨어졌다는 알림이!! 바로 po결제wer.
겨울이라 목캔디도 구매. 내가 애정하는, 꿀향이 나는, 슈가프리 이팔라트 목캔디. 제일 오른쪽이 오늘의 주인공 주방 가위다. |
소중한 녀석은 단독샷으로. 모습도 참 유려하고, 성능도 무지막지하다. 디자인이 예쁜 것은 기능이 부실한 것도 많은데, 이건 두가지 모두 잡은, 그런 가위. |
원래 쓰던 가위와의 비교해보면, 그 '예쁨'이 더 크게 다가온다. 새로 산 주방 가위는 칼 블럭에 넣어두고 싶지 않아서, 지금은 따로 대롱대롱 매달아뒀다. 곧 새 주방의, 자석 칼걸이에 함께 붙여놓을 예정. |
- 구매일 : 2016.12.17. - 수령일 : 2016.12.27. - URL : https://www.amazon.de, https://www.shop-apotheke.com - 현지구매단가 · Zwilling Vielzweckschere, schwarz, 200 mm (Friodur) : €48.74 · ipalat Halspastillen zuckerfrei 400 St : €28.46 - 배송대행지 무게 : 1.2 kg |
댓글
댓글 쓰기